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감말랭이

감말랭이란?

감말랭이

감말랭이는 감의 껍질을 벗긴 뒤 서너 조각으로 쪼개 말린 전통 간식거리다. 적당히 마른 감 조각의 졸깃한 육질이 통째로 말린 곶감과는 또다른 맛의 경지를 선사한다. 청도군은 4년 전 상품화에 앞서 주민 공모를 통해 상품 이름을 ‘감말랭이’로 정했다. 날감의 껍질을 벗겨 말리면 감말랭이 (곶감)이 되는데 이때 영양분의 변화도 함께 일어납니다.

감말랭이의 특징

  • 감말랭이는 저장하기도 좋고 맛도 좋습니다.
  • 오래된 감말랭이를 보면 겉에 하얀 가루가 묻어 있는데 이것은 밀가루나 흰 곰팡이가 아니라, 감이 말라 물기가 빠져 나가면서 단맛이 농축되어 포화 상태가 되어 표면에 하얀 결정체로 나타나는 것으로, 과당이나 포도당의 결정체입니다.
  • 중국에서는 이것을 "시상"(감서리)이라고 하며 붓으로 털어 내어 고급 요리의 감미제로 사용하기도 합니다.
  • 감말랭이는 남녀노소가 다 즐기던 전통 간식으로 예부터 궁궐에 바치는 진상품이나 마음먹고 보내는 세찬에는 빠지지 않았습니다.
  • 또 제상에는 빠질 수 없는 재물이었기에 일상에 애용하는 단순한 기호 식품을 넘어 소중한 과일로 인식되었습니다.

※상온 보관시 흰 가루분이 필 수 있으나 이는 감 자체의 당분이 배어나오는 현상입니다.
(냉동보관이 좋으며 얼지 않습니다.)

청도 감말랭이의 특징

  • 전국유일의 씨없는 감 청도반시를 쪽을내어 자연건조
  • 첨가물이 전혀없는 순수감 그대로의 제품
  • 달콤하고 말랑말랑하여 먹기가 좋고 쫄깃쫄깃 하다
  • 수분이 많아 전국 제일의 감으로 각광받는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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